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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

퇴직금 계산 방법 및 지급 기준 총정리(세금 공제, 수령방법)

by 돈(money)-사람(people) 2025. 2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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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상 위 사표서, 계산기 이미지
책상 위 사표서, 계산기 이미지

 

퇴직금은 근로자가 일정 기간 동안 근무한 대가로 받는 금액으로, 법적으로 보장된  권리입니다. 하지만 계산 방식, 지급 기준, 세금 공제 여부 등을 알지 않으면 손해를 볼 수도 있습니다.
이번 포스팅에서는 퇴직금 계산 공식, 세금 공제, 수령 방법까지 상세히 알려드리겠습니다!

 

 

✅ 퇴직금 지급 기준 (누가 받을 수 있을까?)

📌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


1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 (1년 미만 근무자는 퇴직금 없음)
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 (파트타임 근무자도 해당)
퇴사 사유와 관계없이 지급 (자진 퇴사도 가능)

 

TIP: 1년을 채우지 못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, 퇴사 시점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!


✅ 퇴직금 계산 공식 (쉬운 계산법!)

퇴직금은 근무 기간과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

 

📌 퇴직금 공식


💰 퇴직금 = [(1일 평균임금) × 30일] × (근속연수)

1일 평균임금 = 최근 3개월간 총 급여 ÷ 총 근무일수
근속연수 = 퇴직일까지의 총 근무 연수

 

📌 퇴직금 계산 예시

 

✔ 월급: 300만 원
✔ 3개월 총 급여: 900만 원
✔ 3개월 총 근무일: 91일

👉 1일 평균임금 = 900만 원 ÷ 91일 = 98,900원
👉 퇴직금(5년 근무) = 98,900원 × 30일 × 5년 = 약 1,485만 원

 

TIP: 추가 수당(상여금, 연차수당 등)도 포함될 수 있으므로, 급여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세요!


✅ 퇴직금 세금 계산 (실수령액 확인)

퇴직금에는 소득세, 지방소득세, 기타 공제금이 적용됩니다.

 

📌 퇴직금 세금 계산 방법


퇴직소득세 = 퇴직소득 과세표준 × 세율
지방소득세 = 퇴직소득세 × 10%

퇴직소득 과세표준 공식

  • [(퇴직금 ÷ 근속연수) × 1.2] – 800만 원 (공제)

TIP: 퇴직금이 클수록 세금 부담이 커지므로, 퇴직 연도를 나누어 퇴사하는 것도 절세 전략이 될 수 있음!

✅ 퇴직금 지급 방법 & 지급일 규정

📌 퇴직금 지급 기한


✔ 퇴직 후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함
사업주가 지급을 지연할 경우 연 20% 이자 발생

 

📌 퇴직금 지급 방법


✔ 퇴직금은 은행 계좌로 지급 (현금 지급도 가능)
✔ 법적 기준을 충족하면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음

 

TIP: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 가능! (체불임금 진정서 제출)


✅ 퇴직금 관련 자주 묻는 질문 (FAQ)

1️⃣ 자진 퇴사해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?

네! 퇴직 사유와 상관없이 1년 이상 근무했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2️⃣ 계약직, 아르바이트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?

네! 주 15시간 이상 & 1년 이상 근무했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3️⃣ 퇴직금 지급이 늦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
✔ 고용노동부에 체불임금 신고를 하면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4️⃣ 회사에서 퇴직금 일부만 지급하면?

✔ 법적으로 100% 지급해야 하므로 노동청에 신고 가능!


🚀 퇴직금 체크리스트 (꼭 확인하세요!)

✔ 1년 이상 근무했는지 확인
✔ 평균임금 정확히 계산 (수당 포함 여부 체크!)
✔ 퇴직금 지급 기한(14일) 내 수령 여부 확인
✔ 퇴직금이 안 나오면 노동부 신고 가능!

 

TIP: 퇴직 전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(https://www.moel.go.kr)에서 예상 금액을 확인하세요!

 

🚀 마무리하며

퇴직금은 근로자의 소중한 권리이므로, 정확한 계산과 확인이 필요합니다.

 

✔ 퇴직금 계산 공식 숙지 & 평균임금 정확히 파악
✔ 퇴직금 지급 기한(14일) 준수 여부 확인
✔ 퇴직금 미지급 시 고용노동부 신고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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